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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CPA 취득 후 AICPA 합격 / 직장병행, 각 과목별 공부 후기

AICPA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 AICPA 준비생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한국 CPA를 취득한 후 AICPA 를 취득하여 일반적인 합격경로와는 조금 다르게 준비하였습니다. ​

 

제가 AICPA 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취업이나 승진보다는 보다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

2019년 6월, 처음 시작은 제가 KICPA를 준비하던 중 유럽여행에서 영국의 EY빌딩을 보고 그 앞에 놓인 템즈강을 보면서 글로벌로 활동하는 회계사를 꿈꿨습니다. ​

그리하여 제가 KICPA를 취득한 후 곧바로 AICPA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동기부여를 더욱 강화해준 것은 제가 KPMG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 거기 계시던 USCPA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이 이러한 목표를 도전하는 데 용기를 주었습니다. ​

 

제 입장에서는 KICPA를 먼저 준비하였기 때문에, 회계나 감사 쪽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학교도 경영학과를 전공하여 영어강의로 된 회계원리를 들은 바가 존재하여 영어로 된 교재나 문제에 대하여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

 

이러한 배경이 존재하여 강의 진도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아서 독학으로 미국회계사를 응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

2019년 9월, 하지만 계획을 세웠는 데, 막상 이를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정보도 부족하고 공부자체의 내용을 진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Evaluation이나 Application과 같은 행정절차를 이해하고 진행하는 데 시간도 없고 스스로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하여 NASBA에 보내는지 깜깜했습니다. ​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하여 저는 처음에 독학을 계획하였으나 계획을 변경하여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이를 지원해 줄 학원을 검색하였고 WIAS를 알게 되었습니다. ​

 

처음 상담받았을 때,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커리큘럼 그리고 그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까지 확인하고는 바로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

학원의 컨설팅을 받고 제게 적합한 주(State)인 Maine주를 선택하였고 제가 학점이수요건에 미달하는 점을 알았습니다. ​

 

따라서 WIAS와 휴넷을 이용하여 저렴하고 빠르게 학점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Evaluation과 Application 단계를 WIAS의 도움으로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 ​

 


 

 

1. FARE(80점, 2023-01-10) ​

 

저는 USCPA 준비 중에 회계법인에 취업하게 되어 종합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였습니다. ​ 제일 먼저 FARE와 Audit을 먼저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회계용어가 영어로 된 것을 이해하는 것 외에는 무난하게 공부하였습니다. ​ 다만, 정부회계및비영리회계가 힘들어서 박훈 선생님의 강의를 3회독하여 극복하였던 것 같습니다. ​ 정부회계와비영리회계는 생소하고 실무에서도 잘사용하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박훈 선생님의 강조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효율적으로 끝마쳤던 것 같습니다. ​ ​

 

 

2. Audit (76점, 2022-01-11) ​

 

Audit도 박훈 선생님의 강의로 마무리하였는데, 감사보고서 테마를 암기위주로 외웠고, 특히 시뮬레이션 준비에 시간을 좀더 할애하였습니다. ​ Audit의 시뮬레이션이 FARE의 Simulation과 많이 연관되어 있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면 FARE의 공부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 ​

 

 

3. Regulation(77점, 2022-10-11) ​

 

제가 제일 어려워 한 부분은 Regulation 과목입니다. ​ 한국의 법철학과 차이가 있어서 법률의 취지를 이해하고 문구를 외우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실제로 Regulation은 시험을 한차례 떨어지고 다시 도전하여 합격하였습니다. ​ 또한 개정도 있고 해서 Regulation 강의를 3번이나 수강하였습니다. ​ 그래도 박훈 선생님의 Tax 교재에서 Simulation 구성 및 설명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박연희 선생님의 상법강의는 너무 유쾌하고 재밌으셔서 상법을 이해하고 암기할 때 매우 좋은 강의였습니다. ​ Regulation의 합격은 제가 KICPA였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WIAS 선생님들의 강의도움을 많이 받은 분야였습니다. ​ ​

 

 

4. BEC(81점, 2023-04-11) ​

 

마지막으로 BEC는 장민기 선생님의 Cost accpunting이나 FM, Economic 강의를 수강하였고, IT 및 Governance의 폴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Regulation 과목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저는 Written Communication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셔 3번이나 응시하여 BEC를 끝으로 최종합격하였습니다. ​ 첫번째와 두번째 BEC를 응시하였으나 계속 떨어져서 결국, 마지막으로 장민기 선생님의 Written Communication 교재를 구입하여 1회독하고 마지막 시험에 응시하여 예상보다 높은 점수로 득점하게 되었습니다. ​ BEC는 주로 Governance를 제일 많이 봤고 외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Cost accounting, FM 순으로 시간을 할애하였고 IT는 정말 별표친 항목들만 외웠습니다. ​ 제일 방대하고 과목 구성이 다양하여 모든 과목을 Cover하면 안되었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붙는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 ​ ​

 


 

저는 2019년 9월에 공부를 시작하여 2023년 4월에 최종합격하여 완료하였습니다. ​

직장다니면서 시험을 붙는 데까지 3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

중간에 처음 합격하였던 FARE 과목이 CREDIT만료되어 다시 시험을 쳤어야 할 때는 솔직히 포기할 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

회계법인의 회계사로서 잦은 야근과 시즌업무량을 감당하면서 USCPA까지 감당하기가 많이 버거웠습니다. ​

 

하지만, 박훈 선생님이 말하셨다시피 포기하지만 않으면 붙는 시험입니다. ​

야근한 후 새벽 2~3시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포기하지 않았던 수험기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최종 합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AICPA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꼭 포기하지 않고 길게 보시면서 원하는 목적 이루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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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스학원에는 현재 AICPA시험 대비를 위해 유능한 강사님들이 계십니다.

최근 한국회계사와 AICPA 미국회계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강사님도 새로 들어오셨으며

2024년 새로운 시험변경에 대비하여 모든 커리큘럼과 교재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강의는 계속 새로운 강의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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